_Faith/Sunday_Workship

Ezekiel 1:1~3 <견디며 지켜내야 할 소중한 것들>

Pro_go 2020. 10. 25. 08:14

<Bible>

1:1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개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1:2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1: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참고말씀*

마태복음 20: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Sermon>

허지웅 [살고 싶다는 농담]

망하려면 아직 멀었다.

소멸되는 생각을 하는게 기뻤다.

 

골목식당 - 덮죽덮죽

의욕이 회복된 것.

 

정신질환 - 20대 증가율이 제일 높음.

꿈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때인데 말도 안되는 수치이다.

 

청년 에스겔

포로가 된지 5년째.

1절 말씀 : 절망적이면서 가장 희망적인 구절

온 사방이 막혀 있을 때 보인 하늘.

사실은 하늘은 계속 있었지만 안보였을 뿐.

 

하나님이 보셨을 때 가장 기쁜 그 시간은 고난의 7년의 시간

I saw visions of got.

절망의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로 내게 들어올 수 있는 희망의 때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때이다

 

반드시 회복해야 할 3가지

1.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 확립하기

2. 하나님과의 '실제적이고도 인격적인 교제'

3. 버텨내기

 

얼굴 녹은 소녀의 메이크업. 수만명을 감동시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의 정체성 정립.

가슴 아픈 어떤 일에서도 내 정체성을 절대 빼앗기면 안된다.

 

거기에서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거기 : "하나님은 거기(포로, 죄악의현장, 고난의 현장) 계시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자리에 빠지더라고 거기 계시는 하나님이 나를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으신다.

여호와 샴마

 

포도밭 과수원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버티는 시간까지 하나님은 계산하여 주신다.

버티는 시간도 가치 있다 여겨주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우리는 버티는 것도 힘이다.

 

꺽여버린 코스모습 같은 한국 교회도

태풍 이전의 코스모습을 복구하게 된다.

 

에스겔 '하나님이 강하게 하시다'

<Mediation>

하나님은 내가 버티는 시간까지 값 없다 하지 않으신다.

 

태풍 뒤에도 다시 자라나는 코스모스처럼 고난 가운데서 다 꺽일지라도 거기 계시는 하나님이 잡아 주시는 손으로 

다시 돋아나는 그런 믿음의 사람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