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Ephesians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참고말씀*
Ephesians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phesians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니어져 가느니라
Ephesians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Acts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Sermon>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해야한다.
전쟁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기도는 위대한 사역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기도 자체가 이미 더 위대한 사역입니다.'
'기도는 죄를 멈추도록 이끌지만 죄는 기도를 멈추도록 유혹할 것입니다.'
항상 와이파이가 터져야 하는 것처럼 항상 그분과의 소통이 원활해야한다.
그 도구가 바로 기도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구하는 기도.-
1. 타인을 위한 기도.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구라하"
2. 자신을 위한 기도. "또 나를 위하여 구할것은"
진짜 기도는 성령안에서 하나 되는것이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의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의 무게중심은 뒤에 있다.
내가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진짜 항상 깨어 있고 기도해야한다.
토마스 브룩스
"뜨거움이 없는 기도는 항상 하늘에 닿기 전에 얼어버립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이뤄지고 있나? 아님 그저 비지니스 파트너인가?
<Mediation>
'아님 그저 비지니스 파트너인가...?'에서 머리를 퉁 맞은거 같았다.
친구 사이에도 주고 받고가 있는데 난 맨날 하나님께 뭐 해달라고만 했지 내가 그 분께 뭐 한게 없다.
이건 뭐,, ;;
평상시에 어느때나 말로써 기도하는 습관은 있지만 그게 진정 교제를 위한 것이었나 아님 나의 소망을 위한 것이었나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기도는 항상 준비과정이라 생각했지 그 자체가 사역이라 생각한 적은 없는거 같다.
무언가 거대하고 대단한 사역은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들이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기도 자제가 위대한 사역이라는 말씀을 듣고
기도에 대한 나의 건방진(?)자세와 나의 마음가짐을 반성하고 돌아 볼 수 있었다.
나의 세상적인 소망보다 하나님 앞에 더 가기 위한 뜨거운 기도를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걸 소망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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